안심해라. 사실 먹은건 아무것도 없다.

만우절이라길래 뭔가 거짓말 한번쯤은 해야할거같은데

마땅히 할말은 없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써봤다.

처음에는 밸패 공지떳다고 장난칠까 했는데,

밸패 내용 지어내기도 귀찮고, 사실 여기에 민감한 직업들도 있다보니

그냥 개쓰잘데기 없는 제목에 개 쓰잘데기 없는 내용으로 채우고 있다.

사실 내가 꿈에라도 민트색 신화시계 먹어보고싶어서

한번 싸질러봤다.

다들 신화시계들 득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