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재활용에 대한 팁임


기존 거신이나 기억을 돌때는 마나소모량이 부족한점이 없었고, 몹들을 순삭해서 던전 호흡이 짧아서 의미가 없는 패시브였는데


이번 카프리올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상당히 물건이 되어버림


근데 설명이 좀 개같이 적혀있어서 직접 알아낸것들 알려드림



1. 트랩이 파괴될때 라고 적혀있는데 호넷, 디트같이 드론이 파괴될때도 확률로 부품을 떨어트림.

수정 : 호넷은 드론이면서 트랩을 달고있어서 떨구는거였음 ㅈㅅㅈㅅ


2. 드론코어의 경우 종류 상관없이 떨어짐. 해당 드론에서만 떨어지는게 아님.
(ex: T1 링커가 파괴될때 D2 디스트로이어의 드론코어가 떨어질 수 있음)


3. 풀충전시 5초간 마나회복량이 증가하는데 밑에 설명보면 풀스택시 초당 마나회복량이 338임. 

현재 내 마나통이 4000인데 풀스택기준 부품 먹으면 876 회복 + 338*5해서 약 2500을 회복함. 걍 마나포션 안먹음.



4. 제일중요. 링커는 1특을 열면 3개까지 설치가 가능한데, 이 3개가 각각 재활용 부품 드랍 확률을 가짐. 운이 좋다면 링커 한번 쓰면 부품 3개떨어짐. 쿨 16초(트릭쓰면 10초감소해서 실쿨 6초), 마나소모량 36인데 부품 하나만 떨어져도 마나 800을 회복시켜줌. 드론코어도 떨구는건 덤.



마나포션이 너무 딸리기도 하고 센티넬이 스포트, 제트팩 사용 시 마나소모량이 엄청나서 한번 써봤는데 진짜 좋음.

마나포션 없이 던전 돌 수 있는 급이고 부품 재활용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만큼 다른 스킬들에 투자를 못하지만 그만큼 스킬을 난사할수있음.

드론코어만 잘떨어져도 최대 해당 드론 스킬 쿨감 50퍼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

무엇보다 링커를 자주 굴렸다는 가정하에 보스방 근처쯤 가면 보통 부품이 7스택이상은 쌓여있음. 제트팩 마나부담이 없어서 제트팩 3특 공증 20퍼를 계속받을수있음.


진짜 한입만 잡숴보십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