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악어의 난에서 그라이는 압도적인 군세로 승리를 눈앞에 두었다가 갑작스런 바르바토스의 참전으로 패색이 짙어지나, 계략을 써서 그라이를 독살하고 다시 승기를 잡았지만,
정체불명의 젊은 전사들의 활약에 의해 패퇴하여 늪지대로 다시 쫓겨난다.


이 부분이 바뀌지 않았다면 에단과 데릭을 이야기 하는 부분이고,


부엉이 아이의 천류심결의 경지가 어느 수준에 오르자,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고 천류심결을 익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부엉이 아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난다.

자신이 사모하고 있는 "부엉이 아이"라 불리던 검사가, 강제로 천류심결을 익히고 정신이 망가졌기에 아버지 만진을 증오하고 있다.



이건 나그네를 이야기 하는 부분인데
원래 부분이라면 내가 알기론 천진은 파편을 얻어서 점점 미쳐서 죽어가는걸로 아는데,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공명정대한 인물이라고 여겼던 청정상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는 청정상인에게서 도망쳐 평소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개방의 소봉에게로 몸을 의탁한다.

정신도 멀쩡해보이고, 잘 살아있더라고.

마야의 꿈에 의해 창조된 마더랜드와 함께 생겨난 6명의 신들.
생명의 신 미리어드, 운명의 신 갈리아노, 전령의 신 에르메스, 죽음의 신 헤이디어즈, 전쟁의 신 바르바토스, 미의 신 베누스를 말한다.

헤이디어즈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언급은 있으니 워커로써 등장할수있지 않을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