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음모론 하나 내걸자면 


굳이 이렇게 유저 갈아마시면서 포장지 운운하고, 장비 얻기 힘들게 만드는 게


사실 이게 다 템의 값어치를 올리기 위함이거든?


경매장에 올라가는 장비에 기본적으로 포장지값이 더 붙어서 나오다보니


첨부터 포장된 상태로 장비를 만들 수만 있으면 상당히 고수익을 낼 수 있단 말이지.


여기에 엑셀패키지 판매도 한달에 1회 제한하고, 골드와 실버 합성으로 영압 얻을 수 있는 확률을 대폭 낮추면 영압 값도 조절이 될 테니


다계정 영압제작을 그렇게 발빠르게 막았던 거고.


돌이켜보면 -던- 궁뎅이사태처럼 템 만들어서 내다 팔아서 수익을 내는 조건이 너무나도 잘 갖춰져 있었음.


이놈들... 심히 의심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