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겐 2개정도인데


1. 유저 적대적? 기싸움 운영?

난 둘다 아니라고 봄 그냥 운영을 존나게 못하는 것 같아 중소기업에 다녔을 때 느꼇던 대충 대충식 회의로 인하여 나온 결과물을 보는 느낌이야

패치 하나 하나가 전부 그렇게 느껴지고 꼴에 워라벨 보장한다고 출퇴근 시간 엄수 하면서 급한 패치 즉각 안해주는거 지금 유저 수 급감하고

운영에 틈이 커지니깐 주말패치 임시패치 남발하고있는거 보면 진짜 개웃김 일을 더하라는게 아니라 일할때 제대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메인 디렉터가 최군 국내 서비스 종료 후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 운영하다 와서 그런가 아직도 옛날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음


2, 재화문제

내 생각으론 아마 처음 전설 패치에서 드랍률 극악 막대한 재화가 드는 상자 이걸 생각한게 침식보상에서 나오는 전설까지 바라보고 구상을 한게 아닌가 싶다

어차피 레이드 까지는 할게 없으니깐 천천히 올라오게 해야겠다 식으로 패치를 했지만 생각보다 드랍률이 엄청 극악이라 벽이 생겨버림 그래서 결국 주형이가

컨텐츠 소모 속도를 조절하는 노선을 페니를 통제하는걸로 바꾼게 아닌가 싶음 지금 상황을 보면 균열석과 퀴드를 소모해서 장비 개조던 스톤 강화던 준비물을

준비했지만 페니가 없어서 멈추는 상황이 자주 왔고 나도 당장 침식 입장권 살돈 없어서 최근에 안하던 쀼캐 스토리 일퀘작도 했어 결국 페니가 모자라 균열석과 

스톤 스톡은 쌓여서 가격이 나락을 가버리고 이런 악순환의 반복이 지금 경매장 경제 붕괴로 나온 거라고 생각했다


그냥 어제 게임 터지는거 실시간으로 관람하고 웃었는데 최근에 나워 만큼 재밌고 열심히 했던 게임이 없어서 한탄하는 겸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