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보면


자기들도 어느정도  문제들을  인지하고 개선할 의지는 있는거 같은데


나쁘게 보면


인지->사과->언젠가 개선하겠다 이런 패턴에  정작  뼈아픈 핵심 내용들은 언급도 없거나 나중에 정해지면 공지하겠다는거 보면

그냥  개발자의 편지 영상  버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