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하루 열심히 피로도를 써서 캐릭터를 조금이나마 강하게 했다


혹은


우와 전설이다! 궁금하다 or 나왔다! 돈벌었다 or 내가 낄 수 있는 템이 나왔다!


일텐데..


메는 지루한 재획이지만 이벤트 드랍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


던은 던전에서 장비가 떨어지고 다양한 파밍 던전을 열었을텐데


하루에 선미 33을 꼬박 돌아 일주일동안 얻은 장비는 전부 갈갈이 대상인 나는


어디에서 파밍의 재미를 느껴야 하는건가 김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