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신검받는꿈 꿨는데
병명 인정 받아서 5급나와가지고 한 몇달 편하게 지내는데 갑자기 병무청에서 전화와서
다시 재검해야된다 이러고 재검때리더니
4급나와서 훈련소까지 끌려갔는데
생각만해도 좃같아서 냅다 튀었는데
시내까지 뛰어가도 30분걸리는 구간인거임
중간에 가다가 보육원 비슷한거도있고
도움요청하면 빼박 다시 잡혀들어갈거 같아서
시내까지 진짜 뒤도안돌아보고 가서 집까지 택시타고 간뒤에 잠에서 깸
식은땀 존나 흘리면서 깼다 시부랠거..
씻어야지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