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 스킬들의 속성태그 분배는 대략적으로 이렇다

화속성 : 핵펀치, 섬열난격, 강철타격 - 핵펀치와 강철타격은 특성찍어야 태그생김

명속성 : 스위프트, 이나즈마킥

암속성 : 팬텀파이터

무속성인것 : 상기 6종의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그 중 제일 비중이 높은건 아마도 데몰, 어댄, 각성기


스킬10칸 중 화속성 1~3 / 명속성 1 / 암속성 1 해서 3~5칸을 차지, 무속성스킬은 7~5칸이라는 얘기니 무속성스킬 비중이 높다

물론 고전섬광이 없다면 명속성스킬 채용은 딱히 필요없다

그런데 스킬 10칸 중 최소 절반을 차지하는 무속성태그는 시스템적으로 이득보는구간이 사실상 없다. 그나마 찾자면 고전투신어깨?

무속성이 이득이 없다면 카드를 통해 속성을 씌워야겠지? 어차피 3성카드는 대부분 속성씌우는 카드고, 원세계냐 꿈세계냐 차이긴함

특수효과는 한정된 자원을 거기 배분하는건 좀 에바같긴함

일단 내 기억에 해당기능은 평타/액티브/패시브의 공격에 속성을 덧씌운다 라는 맥락으로 적혀있음. 그럼 버프는 어느범주에 속할까?

실험은 변인통제하다보면 대가리가 빠개지건, 퀴드가 털려나가건 여러모로 험난할거라 예상가니까 존나게 신뢰는 안가지만 문의를 넣었움


Q

팬텀파이터는 기본공격/액티브스킬/패시브스킬의 추가타격 등 모든종류의 공격에 암속성 추가타격을 부여하는 기능을 가진 버프라고 이해한다

그렇다면 카드/특수효과를 통해 속성을 부여하는것이 팬텀파이터의 추가타격에도 적용이 되는가?

개인이 실험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변인통제같은게 너무 번거롭다

A


결론

1) 팬텀도 속성변환 먹히니까 암속강제 아니란다. 에이스톰 주둥이에 신뢰가 썩 가진 않지만, 믿어는 봐야지? 

2) 그럼 속성은 뭘로 정하는게 좋음? -> 같이키우는 캐릭터가 속성을 점지해줄것

3) 결정장애때문에 고민이면 데자뷔 때릴때 이득보게 3성 명/화(원세계피해) 쓰자

 - 예전 개노에 원/꿈/연옥 나눠놓은덕에 난잡하다고 손보겠다 올라왔던거같은데, 내가볼때 그거 하기전에 게임이 어떻게든 산으로 갈거같다

 - 모로스같은 엔드컨텐츠급에 악몽세팅 보호걸며 속성저격 때릴거 아니잖아? 그럼 데자뷔쪽에 비중이 쏠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