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 정보 뿌리는 유저가
이 이벤트 관련 정보 뿌렸을 때
'와 리듬겜 개 극혐이다' 라는 댓글이 대부분이었고
그 뒤에 놀이터 3신기 이벤트로
'ㅈ같은 놀이터 이벤트 내놓지 말라'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그런 상태에서 리듬 게임 냈으면
감당 안 되는게 현실임
그거 감안 하고 낸 레이저 피하기도
잡음이 엄청 많았잖음
리듬게임이었으면 배로 더 많았을거임
그게 쉽지가 않음
놀이터라는 컨텐츠 자체가 시간제 컨텐츠에 본래 게임이랑 아예 동 떨어진 요소라 이벤트로 억지로 넣는거 아님 아예 안 하는 유저가 태반인데
이벤트랍시고 보상은 걸고 해야하는데
그 보상에 때문에 1차적으로 유저가 스트레스를 받는데, 미니 게임이라는 시덥잖은 요소로 유저가 2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그 미니게임의 결과로 보상이 달라지면 3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음
이벤트에 놀이터를 넣은 순간부터
정상적으로 굴러가기 뒤지게 힘듬
그냥 참석만 해도 보상을 받게 해줘야 했는데, 그놈의 작업장 매크로 다계정 저격 한다고 강제 참여를 요구 한 순간부터 놀이터는 유저들한테 불쾌한 요소라서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요소임...
그게 뭐 리듬게임이든 지금 나온 레이저든
샌드백이든 뭐든...
그래서 이벤트 없을 때 놀이터도 정상 기동이 안 되는데 왜 굳이 우겨 넣는지 모르겠음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