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 사천왕이 쓰러졌다고
크하학 내 적수가 맞겠군 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워커들과 맞붙을 순간이 옴..

무쌩겨써~한다음에 손 내려찍었는데
그 순간 눈 앞이 시커매지는거임....

그 순간 몰루스는 처음 느껴보는 뭔가 잘못 되었다는 당혹감과 공포에 사로잡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