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망의 숲은 이번에 생긴 던전으로 입장 필요 재화가 무려 프레스티지에서 팔고 있는 갈망의 미라지캐쳐 (갈미)임.

대부분 본캐는 34이기 때문에 깨는건 문제 없음. 연합 제외한 대부분의 16악보다 쉬움.

쨌든 입장 필요 재화도 빡빡한데 피로도까지 쳐먹음. M.E가 없음.




처음 시작하면 무조건 중간보스가 뜨면서 옥빛 환영의 아뮬렛(줄여서 옥아라고 표기함)을 1개 받고 시작함.

보스를 잡아도 최소 1개는 확정. 즉, 갈망의 숲에서의 옥아 최소 값은 2개임.





첫 옥아를 받고 들어가면 5개의 문양이 뜸. 이는 카운트와도 같기 때문에 방 하나를 지날 때마다 감소함.

방에서 위의 이미지처럼 중간보스가 난입이 뜨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문양이 줄어들고 중간보스가 난입을 한다면 다시 카운트가 5개로 재시작함.

운이 좋다면 죙일 여기에 돌면서 옥아 먹을 수 있음.


중간보스는 옥아를 1~4개 정도 주는 것으로 보임.





만약 카운트 끝나고 나와도 보스로 향하는 길에서도 확률적으로 중간보스가 난입을 함.

이를 잡고 방을 건너가면 다시 5개의 문양이 뜨면서 카운트를 셈. 즉, 보스방 전까지 계속해서 가능성이 있다는 것.

카운트가 다 되어서 나오면 보스로 향하는 길에서 다음 방으로 이동하게 됨.


쨌든 운빨줫망겜이다 이것임.

참고로 환영의 숲은 데일리 에픽 퀘스트가 있는데, 얘는 없음.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