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 미화가 됐었던건지

분명 내 기억 속의 마이크는 보스까지 갈아버리던 그라인더였는데

막상 지금 정가쳐서 껴보니까 보스를 갈아버리질 못해

잡몹도 좀 튼튼하면 좀 잘 못잡는거 같고

아니 팬블 왜 이렇게 에들레르 시즌 와서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 되어가냐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