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설명>

아발은 보통 전직 전 스킬을 찍지 않는다.

파괴레벨 3에 스턴이 붙은 슬렛지 해머는 취향과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있다.


-마운트 x/2특

파괴레벨3을 연타로 때려박는 파괴왕.

근데 아발은 파괴레벨이 넘쳐나고

딜적으론 쓸모가 없는 스킬이니

빠르게 그로기를 터트리는 게 중요한 연합전선 등에서 채용해보자


-체어샷 1

일당백 5특 발동 트리거.

쿨마다 허공에 의자를 열심히 휘둘러야 펜타곤을 자주 쓸 수 있다.

연타한다고 쿨이 더 줄어드는건 아니니 한번만 눌러주자.

재사용 속도가 충분히 확보되면 스킬창에서 내려도 무방.


-로우태클 M

준수한 몹몰이 스킬, 풀차지시 스증 버프, 잡기 연계시 잡기 피해 증가에 쿨감까지 있어서

아발은 재사용 속도를 높게 맞춰 모든 잡기를 로우태클 연계로 쓰는게 이상적이다.

보스전에서는 파괴레벨 2렙이 연타로 다다닥 박히면서 악력 강화 + 허점 포착 스택까지 쌓음.

잡기피해가 레벨당 1퍼씩 오르기 때문에 5특 이상으로 투자할만함.


-파워슬램 5특

간결한 모션의 쿨 짧은 잡몹 정리기.

사용하면 일단 주변의 적을 잡고 사용 시 마우스 커서가 있던 곳에 쳐박는다.

잡히지 않은 적한테는 데미지가 급감하므로 목표지점에서 한번 더 잡아 주는것이 포인트.

데자뷔 등 보스전이 중심이 되는 곳에선 채용가치가 떨어진다.


-자이언트 스윙 M

채널링 스킬이지만 스페이스로 언제든지 캔슬 가능.

전용 무기 장착시 연잡스택을 녹여서 히트수를 늘리고 다쓰면 스택 2개를 돌려준다.

파괴레벨도 준수해서 로우태클을 박고 꾸욱 눌러주면 웬만하면 그로기가 터진다.

어차피 아발의 딜은 펜타곤이랑 얘가 다하기 때문에 오래 돌 수 있는 상황에서는 꾸욱 눌러주자.


-슈팅스타 1

이동기. 일당백 5특 트리거.

체어샷(1타)->슈팅스타는 보통 내부쿨 0.5초가 안지나서 쿨감 1초를 손해본다.

체어샷(2타)->슈팅스타 정도로 연계하거나 슈팅스타-체어샷으로 연계하면 됨.


-데드리프트 M

버프효과 비례로 모든 스킬 피해를 엄청나게 높여주고

버프효과 때문에 HP 회복량도 뻥튀기 되고

버프 지속 시간 중 잡기 명중률 100%도 기민함 붙은 던전 돌때 좋고

무엇보다 사용시 잡기 6초 쿨감이 붙어 있는 점이 좋다.

아쉬운 점은 쿨타임 고정 스킬이기 때문에 버프가 5초 정도 빈다는 점.

레벨당 모든 스킬 피해 증가가 1%씩 오르기 때문에 5특 이후로도 투자 해봄직.


-백 브레이커 X

아발의 상징과도 같던 스킬이지만 템지원을 못 받아 도태되었다.

보스전 때 파워슬램을 대신해 채용할 수도 있지만

재사용 속도가 높아질수록 백 브레이커 쓸 시간도 안나옴.

잡몹을 잡을땐 범위는 시원시원한데 시전 속도가 답답이 답답쓰라 아쉽다.


-발경 X

쓰레기


-영웅 등장 2특

파괴레벨이 무려 5나 달려있으며 보스가 노랗게 빛날때 영웅 등장을 맞추면

도발 6초가 멈춤 6초로 들어가서 한참 동안을 가만히 있는다.

실드량도 버프효과 뻥튀기를 받으면 상당하다.

데자뷔나 보스러시에서 파워 슬램을 뺀 자리에 채용하면 좋다.

파워 슬램의 스포는 여기 말고 패시브에 뿌려주면 딜이 상당히 오른다.


-톤파 그랩 X

발경에는 잡기 태그라도 있다


-마리안 피니쉬 5특

어깨를 먹어도 펜타곤/스윙만큼 딜이 나와주진 않는다.

그래도 쿨감특 때문에 쿨도 빨리 돌고 받피증 5%도 있고

태클-마리안으로 총알처럼 발사되는 것도 재밌고

무엇보다 무적잡기라 부담없이 지를 수 있어서 편하다.

그래도 날아갈때랑 내려온 직후는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생각 없이 쓰면 안된다.


-클로스라인 X

잡몹 몰아서 잡으라고 만들어 놓은 스킬인데

로우태클이랑 뱅가드보다 쿨이 길고

그렇다고 데미지가 엄청 쎈 것도 아니고

템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아주 애매한 스킬.

근데 티타노마키아에서 아파테 얼음 조각상 깨기는 잘함.


-사각의 링 5특

4특까지만 찍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이 좋은 스킬의 쿨감 20%를 버린다는 것은 좀 아깝다.

레벨링 효율은 최악이므로 5특 이상 투자는 비추.


-숄더 슬러스터 X

연속 시전마다 일당백 5특 쿨감 적용됐으면 GOAT 였을텐데 아니라서 JOAT

잡몹 처리에는 엄청 좋다는데 이거 없어도 처리가 잘돼서...


-펜타곤 프로세스 M

위에 스윙이랑 딜을 양분한다 해놨지만 사실 본체는 이쪽임.

전용 목걸이를 장비하면 각성기보다 데미지가 잘나옴.

거기에 무적잡기인데다가 쿨타임도 고렙스킬 치고 짧은 편에다

만나자마자 갈겨도 자기가 알아서 악력강화랑 허점포착 스택 쌓는 등

시즌 2 아발이 날아오르게 한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는 스킬.

시전시간이 길어 중간에 보스가 범위 밖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점에 주의.


-뱅가드 3특

1특만 찍어도 태클의 핵심인 잡피증과 쿨감을 땡겨올 수 있고

딱 스포 2개만 더주면 실드도 생겨서 몹몰다 맞을 걱정을 줄여줌.

여기에 스포 5개를 주면 스증버프와 이속을 아군에게 뿌려줄 수 있음

시즌2 장비를 둘둘말면 4/5특 없어도 이미 버프시간이 재사용 시간을 초과해서

스킬 포인트를 10개나 줘가면서 찍을 가치는 없다고 봄.


-템페스트 쇼크 X

일단 잡기가 아니라 잡피증을 못받고 대신 일당백 퍼포먼스 피증을 받긴 하는데

아무래도 로우 태클 + 파워 하우스 + 허점포착보다 수치가 좀 떨어짐.

전용 목걸이로 분리 시전하면 진짜 몹몰이는 끝내주게 잘하는데

없어도 아발은 원래 몹몰이를 잘함.


-아발란체 스템피드 X

한때 아발 딜의 90%를 책임지던 스킬이었는데

아이템 지원이 끊기고 각성기들이 대거 너프를 먹고

연계 잡기가 안된다는 하자까지 있어서

로우태클 잡피증도 못받고 특효 관절분쇄 치피증도 못받다보니

결국 펜타곤에 한방딜도 따이게 됨.

근데 시전시간이 너무나도 길다보니까 쓰면 딜로스가 발생함.

어차피 스킬창에서 빼지도 못하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에 무적기로 쓰자.


-레슬링 챔피언

일반적으로 딜스탯은 골고루 올리는게 좋지만 아발란체의 버프효과는 높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버프효과가 높아지면 알아서 딜스탯이 골고루 오르기 때문이다.

버프효과가 100% 오를 때 모타피, 모속, 피증, 몬추피, 우추피가 10% 오르며

치확이 20%오르고 치피가 30% 퍼센트 오른다.

모든 딜스탯을 100% 정도 확보한 상태를 가정해보자.

이때 임의의 딜스탯 100%을 얻게 되면 그 딜스탯은 100% 증가에서 200% 증가가 되었으므로

(1의 피해+100%의 피해 = 2의 피해)를 주던 것이 (1의 피해+200%의 피해 = 3의 피해)가 되어

최종 데미지 1.5배의 효과를 보게 된다.

아발란체가 임의 딜스탯 100% 대신 버프효과 100%를 얻게되면 어떻게 될까?

레슬링 챔피언 만으로는 1.46772...가 나오면서 1.5배의 효율에 살짝 못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뱅가드, 데드리프트, 사각의 링, 악력 강화의 버프 효과 비례 효과로

모스피와 받피증이 추가로 증가하여 최종효율은 1.5배를 넘어서게 된다.

여기에 치명타 확률의 증가분 만큼 치명타템을 버리고 다른 딜증 스탯을 더 챙긴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버프효과는 같은 수치의 딜스탯을 넘어서는 효율을 갖게 되는 것이다.


-연속 잡기 M

솔직히 요즘 아발은 태클-잡기하고 뱅가드-잡기 해가지고 연잡 잘 안하지만

공증 25% 잡피증 9%, 잡기 재감 6%, 자이언트 스윙 회전수 증가의 의미가 있다.

레벨당 공증 1퍼라 5특을 넘겨도 좋지만 요즘 여기에 스킬+가 달릴 일이 잘 없다.


-파워 하우스 M

와! 잡피증! 와! 잡기 치명타 10퍼!

레벨당 잡피증과 힘이 0.5퍼씩 올라서 레벨링 효율이 좋지만 스킬+가 달릴 일이 잘 없다.


-실전 그래플링 1특

온세상이 잡기 면역인데 1특 쿨감 10퍼를 잃을 순 없다

다찍으면 피감이 어마어마한데 얽힌 고리와 시너지가 있을 수 있겠다


-에어쇼 2특

스포 4개로 힘 5%를 얻을 수 있다.

트리거 스킬은 파워슬램, 슈팅스타, 마리안 피니쉬, 영웅 등장 등이다.

펜타곤으로는 발동 안한다.


-일당백 M

아발의 딜은 결국 펜타곤을 몇방 때려박느냐가 결정하는데

일당백 5특에는 놀랍게도 퍼포먼스 시전시 잡기 쿨타임 1초 감소가 달려있다.

쿨 짧은 퍼포먼스 스킬인 체어샷과 슈팅스타를 스킬창에 올려두고

틈날때마다 써주면 재사용 시간을 유의미하게 단축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안그래도 쿨이 짧은 로우태클도 잡기스킬이기 때문에

재사용 시간 가속 수치와 잡기스킬의 시전시간에 따라

태클-잡기-체어샷-태클-잡기도 가능해지는 꿀특성이다.

그러나 내부쿨 0.5초가 달려 있어 퍼포먼스 스킬을 잔뜩 채용하고

완전히 펜타곤에 올인하는 플레이는 효율이 좋지 못하다.

레벨당 최소 공증 1퍼라 레벨링 효율도 좋은 편.


-테이크 다운 4특

레벨당 힘 증가량이 0.5%에 불과하다.

5특은 잡기 충격파 범위 증가인데 취향껏 찍자.


-악력 강화 5특

레벨링 효율은 좋지못하고 5특도 딜비중이 낮지만

5특을 찍어야 필수특효 허점포착의 스택이 잘 쌓인다.


-근력 강화 1특

스포 2개로 힘 3퍼


-치명적 확률 1특

스포 2개로 공 4퍼


-숫돌 1특/3특

스포 2개로 공 5.5퍼/스포 9개로 공 13퍼


-한방에 건다 M

남은 스포를 넣기 좋은 고효율 패시브.

치피는 충분한데 스포가 안남을 때 빼서 쓰기도 좋다.


-집중력 훈련 X/2특/5특

아발은 모든 잡기를 태클(차지)이나 뱅가드(캐스팅)에서 연계해서

피증을 타먹기 좋지만 지속시간이 5초라 공속을 좀 보강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음


-전술 강화 M

아발란체에게 가장 효율이 좋은 딜스탯이 바로 버프효과이기 때문에

무조건 스포 19개를 다 넣어야 한다.


<추천 장비>

시즌2 1차 레이드에서 서포터에게도 딜능력을 요구함에 따라

랑매, 양사 등 전문 서포터들의 템트리도 딜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원래 딜이 강력한 편에 속하는 아발은 더욱 서폿트리를 탈 이유가 희미해졌다.


-무기-

자이언트 스윙이 아주 강력해진다.


-상의-

아발란체의 모든 잡기스킬은 명속성이라 바로 쓰기 편하다.


특효에 업화2를 채용하거나 카드에 과격한 신부 4셋을 쓰면

영원히 식지 않는 열기의 성능이 더 좋다.


-하의-

아주 유니크한 딜스탯인 백어택 추가 피해를 주는 리미트리스


어차피 찍는 패시브 두개에 +3을 주고

버프효과로 오르지 않는 딜스탯인 공격력을 올려주는 툰드라 스커트


-장갑-

느려터진 아발란체를 덜 답답하게 만들어주는 열광의 속도


딜스탯이 좋고 몹까지 빨아들이는 강한 손


-신발-

치명타 확률이 부족하면 아이언 야크


버프효과로 오르지 않는 공격력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덕 풋


-허리-

아주 유니크한 딜스탯인 백어택 추가 피해에 유일한 측면피해까지 피젯벨트


상시발동 영원의 포옹


-어깨-

시저스 레킹 스톰프

마리안 피니쉬를 더 쓸만하게 만들어주는 쓸만한 어깨


슈퍼스타 퍼포먼스

링 4특으로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굳이 링 두번 깔기가 필요할까?

무엇보다 슈팅스타에 투자해야하는 스킬포인트가 너무 아깝다.

시저스 레킹 스톰프의 피증 18퍼에 비하면 몬추피 25퍼는 확실한 강점


비리디안

고유 어깨 뭘 먹어도 극적으로 강해지는게 아니라서

나오면 바꾸겠지만 안나오면 비리디안 오래 쓰는 것도 방법


-머리-

펜타곤 2렙 올려주는 저스티스 그린

재속에 펜타곤 렙 1 올려주는 얼어붙은 전사

피해증가가 부족할때

명속강에 공캐속에 펜타곤 1렙


-목걸이-

펜타곤 프로세스는 무적이고 루나 크래셔는 신이다.


-팔찌-

피해증가에다 버프효과까지 붙어있는 다합의 팔찌


-반지-

재사용 속도도 좋고 버프효과도 좋은 크리스탈 베인


재사용 속도가 충분하면 딜스탯이 높은 에일리언 크리스탈 오파츠


-귀걸이-

정말 좋다.

이건 더 좋다.


<추천 특효>

*관절분쇄는 현재 버그로 펜타곤에 적용이 안됨
*무자비한 연계는 해머-뱅가드-펜타곤이 강제되어 활용성이 떨어짐
*사각의 링 데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업화2/휘광2를 채용하기도 함

*아발은 경지 효율이 매우 나쁘기로 유명하지만 13특 이상의 고점을 노리고 채용하기도 함
*귀걸이/탈리스만에 붙는 강력한~ 특효는 펜타곤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