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레이스 플레이에 있어서 핵심 사항인

폭포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플레이에 당장 영향을 줄 수 있는 몇가지 스킬 팁을 적었습니다.

1. 폭포 (패시브) 활용

폭포는 네레이스의 핵심 패시브스킬로 공중에 뜬 상태를 유지하면 강력한 버프를 제공합니다.

네레이스에게 공중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핵심 패시브스킬이며, 이 효과를 받을때와 못받을때는 차이가 큽니다.

이중 4특 상승 기류의 경우 장비나 특수효과로 챙기기 어려운 우두머리 추가 피해 옵션을 최대 16%를 추가로 제공하므로

타이달 스매쉬, 물레방아, 만경창파 등 큰 기술을 사용할때는 스택을 쌓고 쓰는게 좋습니다.

발동 즉시 스택이 쌓이므로, 해수범람>플루드>아바마마>만경창파 를 사용하는 등

큰 기술을 쓰기 전에 바닥에 있었다면 점프하여 스택을 쌓고 쓰며

여유가 된다면 해수범람>플루드>평타>아바마마>평타>만경창파 등

중간중간 평타를 섞어 통찰력 5특을 활용한 쿨타임 감소 효과까지 노리시면 좋습니다.

웨이브 체이서의 파도가르기 사용시, 바로 공중으로 올라가며 1스택을 쌓습니다.

(해수범람>플루드>평타>아바마마>평타>만경창파 예시)

2. 웨이브 체이서와 파도가르기

* 웨이브 체이서 무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파도가르기를 무조건 마스터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웨이브 체이서 + 꿰뚫린 한파를 사용하는 경우, 주력딜은 타이달 스매쉬이기 때문에,

파도가르기 사용 빈도를 줄이고, 플루트 + 평타로 타이달, 만경창파 등 기술의 쿨타임을 줄이는것에 집중 할 수도 있습니다.

* 웨이브 체이서를 착용하면, 파도가르기 1특을 주면 파도가르기 회수가 1 증가합니다. (연속으로 2회 사용가능)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파도가르기 스포 투자는 최소화하면서 파도가르기를 이동기로 쓰시는분들은 1특을 고려해볼만합니다.

* 벽에 파도가르기를 쓰면 뜨지않거나, 바닥에 떨어집니다.

 

파도가르기를 쓰면 공중에 뜨거나, 뜬 상태가 유지되는데

 

벽과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시 뜨지않거나, 공중에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3. 첨벙올리기

첨벙올리기는 네레이스가 모든스킬 피해 증가 버프를 얻기 위해 중간중간 사용하는 스킬이며.

이때 버프는 첨벙올리기의 추가회전 발동시 발동됩니다.

바닥에서 사용시 스킬을 시전 한 후, 추가 사용해야 공중에 떠오르며 회전베기를 쓰는데

점프해서 사용시 추가회전만 시전하므로,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점프하여 쓰는게 좋습니다.

(바닥에서 사용한 첨벙올리기 > 점프하며 사용한 첨벙올리기)

4. 파도타기

파도타기는 공중에서도 시전 가능하며, 공중판정과 폭포 스택이 유지되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파도타기를 시전하여 보드에 타는순간 바닥에 착지한 판정이 같이 발동되어

폭포 5특 효과인 재충전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닥에 착지하지 않는 해수 물레방아, 타이달 스매쉬등과 연계하여 사용하면

공중상태와 폭포스택을 유지한채로, 재충전으로 인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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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레이스를 새로 시작하려는 유저를 위한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스킬별 팁까지 읽고 이해하고있는 당신은 더이상 네레이스 뉴비가 아닌 어엿한 네레이스유저입니다.

이후로는 주관 100%로 개인적인 생각을 가득 채워서

평소에 공유하고 싶던 내용을 작성해보고, 이런저런 의견도 받아 틀에 박혀있던 생각을 넓혀보고싶네요!

네레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