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유저의 불쾌감을 너무 조성하는거같음


일단 이펙트 화려함+적의 공격이 쎄고 빠름


이게 합쳐서서 내가 처맞타이밍이 언제인지 볼수가없음 


캐릭마다 이펙트차이는 있겠는데 내가하는 밴시는 흑마법 스킬이 너무 이펙트가 커서


작은 인간형 보스만나면 얘가 뭐하는지 보이질않음, 그래서 한번 돌때마다 물약을 존나빨거나 제세동기행임


애초에 핵앤슬같은거 기대하고와서 그런가 보스랑 중간보스에 슈아가 달려있어서 맞다이 하다가 그냥 죽기 부지기수임


얘넨 피하면서 딜넣고 하는 게임을 원한거같은데 옆집은 전조현상이라도 크게 보여주고 

대부분 스킬이 채널링이 적거나 혹은 무적기라서 패턴에 맞으면서 맞딜도 가능한 수준+맞더라도 빈사까지는 가지않음 


나워는 이 모든걸 딜찍이라는 기형적인 구조로 해결하고있는데 딜이 부족하거나 모자란 시점인 육성구간에서는 한없이 게임이 불쾌함

아직 캐점도 낮고 승급도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미러는 그나마 적당히 맞으면서 클리어하는데 벤데타는 악몽없이 돌지는 않아서

미러 악몽올리는것보다는 올리기 쉬운 벤데타는 악몽 올리는 순간 내가 성장을 해도 적이 더 강해져버림. 

지금 6단으로 돌고있는데 체력은 그렇다 쳐도 딜 들어오는게 너무 아픔 물약으로 커버치기도 힘들고 성장을 위해서 돌면서 이렇게 까지 내가 짜증내면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듦. 


피하면서 하는게임이다. 이러는데 막상 딜찍하는거 보면 그런거같지도않음. 피하거나 패턴보면서하는건 레이드나 상위 컨텐츠같은거면 이해하는데 밴데타나 미러같은 육성던전에서도 피곤하게 하고싶지가 않다.

악몽을 낮추고 돌아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럴거면 캐점을 올리는 이유가 사라짐... 

내 캐점올려서 높은 악몽가서 빠른파밍한다. 이게 기본구조인데 시즌2는 늘어나는 캐점에 비해서 악몽이 너무 강함


메인밀때는 보정이라는 이상한거 들고와서 내가 강하던말던 넌 이정도야 라고 딱 정해서 돌게하더니

육성던전은 또 너무아프고 그렇다고 캐점올리는게 쉬운편도아니고 승급하려면 벤데타 뺑이돌거나 미러돌거나인데 

계속 피로감만 누적되니 게임이 슬슬 지침. 


캐점 올리는것도 너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지않고는 힘들다는것도 단점임

개조+융합+장비숙련+승급+특효+추가능력+카드+소울스톤 등 너무 할게많고 하루에 할 수 있는것도 제한적이고

딜 인플레는 어떻게 해결함? 분명 시즌2도 레이드 나오고 할건데 딜 인플레를 어떤식으로 해결할지 너무 궁금함


게임 자체는 분명 재밌는데 세팅하는 재미도있고 특효나 추가능력 리롤돌리는 맛도있는데 

그냥 게임이 하다보면 좀 지침... 이제 2주차 되어가는데 하면 할수록 게임이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