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위


몇몇 네레 고수의 공략 작성으로 요즘 마을에 네레가 잘보이게 되어 기쁜 네레 빵디임

존대말은 귀찮으니 대략 음슴체로 작성함


[개요]

우선 내가 네레로 고점을 본다라는 목적을 가진 네레님들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길 바람

고점 볼려고 하는 세팅이 아님


시즌 2에서 메인스트림이 되어버린 무기+세팅과는 살짝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는 세팅을 추구하기 때문임

이 세팅은 오직 망치 그리고 망치만을 추구하는 네레가 되는게 목표임


해당세팅의 핵심은 최대한 쿨을 빨리돌려

목걸이와 어깨를 통한 망치로 뚝배기를 깨는것에 있음


[장비]

우선 보이는 장비 세팅은 이렇게 됨

대부분 요즘 대세로 가는 세팅에서 허리 / 어깨만 바뀐 상태임

여기서 가변할만한 장비가 딱 4가지 정도로 추려지는데

각각 무기 / 허리 / 귀걸이 / 탈것 이정도라고 보면됨

우선 한부분씩 설명하자면


[무기]


필자는 우선 콤보퓨즈를 골랐음 이미 고점을 노리는 세팅이 아니긴 한데


딜러라면 시원한 라인클리어를 포기하더라도 공격력이 높고 쿨을 줄이기 위한 수단인

플평이 강해지는 콤보퓨즈를 택하는 것이 좋아보임 실제로 연모 데미지가 늘어나긴함


다만 웨이브 체이서를 택해도 딜량은 약 3~6% 약해질뿐 크나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음.


[허리]

허리를 고를때 선택지가 현재 네레에게는 약 3가지 정도가 있는데

딱 요 3가지임

-포옹은 몬스터에게서 떨어질 시 1초라는 단점이 있지만 큰의미는 없는 수준으로 모타피 30%

-피젯은 밀물타기 2특을 찍어줌으로서 상시 발동가능하며 모타피 25% 백추피 10% 측면추피 10%를 제공하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줌

-부동의 파라코드는 한자리에서 플평만해도 거진 풀스택으로 모타피 45%를 제공함


필자는 현재까지는 피젯이 편해서 쓰고 있다만 해당 부분은 각 네레님의 입맛에 맞는걸로 쓰면 될듯


[귀걸이]

프리즘 낀 네레님들은 프리즘 쓰는게 베스트긴한데

필자는 먹물탄을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챙기는게 쉽지 않긴 하지만

어차피 치확이 100% 되는 상황에서 고점을 바라보는게 아니라면 프리즘이 그리 중요치는

않다고 생각됨. 물론 딜량은 프리즘이 더 나을것이라 판단함.


네레의 패시브 수분강화 중

이거 하나 포기하는것도 아깝기도 하고

그냥 유저별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하셈

난 프리즘 비싸서 못씀. 퀴드 거지임.


[탈것]

치확 거지인 네레는 이거 아니면 그리핀인데...필자는 그리핀을 못뽑았음

대략 본인의 치확에 맞게 치확이 넘친다면 그리핀 / 패천황호중 고르면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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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사용하는 스킬

주력기

이중 딜량의 비중은 물레=타이달>만경임

스킬의 스포는 아래와 같이 주고

패시브는 이렇게

잠재는 대략 이렇게 찍어줌.

아무런 클랜버프/마을버프/경외버프 없이 쳤을때 대략 이정도 딜량이 나옴

딜량보다는 물레방아와 타이달 스매쉬의 딜비중 점유율이 비슷하다는걸 봤으면 함.

[참고로 만경은 순수하게 파괴레벨조지기 위해 넣은거임]


쿨이 돌때마다 던전에서 밀물타기+파도타기로 이동하면서 몹에게 물레방아+타이달로 딜링을 넣는게 핵심임

그리고 가끔 타이달 타점 맞추는게 힘들다는 네레유저분들이 많은데 가장 필자가 많이쓰는 방법은


1. 몹에게 붙어서 때린다 (예를들어 물레방아)

2. 딜링이 끝나거나 중간에 공중에서 반점프(점프하는 도중 타이달 스매쉬 시전)

딱 이타이밍쯤에 마우스를 몹방향으로 잡고 타이달을 시전하면 됨


이렇게 쓰는걸 습관화 시키면 편함


그리고 어떤 횽이 타이달 스매쉬 시전 시 땅에서 풀차징 딜량과 공중에서

풀차징 딜량이 차이가 난다 하던데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던거 같음


[예열전 스텟]

지상 풀차징                                                      공중 풀차징

혹자는 3조차이가 크다 할 수 있는데 타점을 정확히 때려야 하는 타이달 특성상

실제 둘의 딜량은 비슷할것으로 예상함.


지상에서 타이달 정타 때리는 기준 거리

사진에 나오는것과 같이 빨간 박스 (약 2 아라미터)를 두고 쳐야 얼음가시 5줄이 다들어감

증오 레이드와 같은 거대 몹이 나오는경우 몹에 너무 가까이 붙어 칠때 네레가 몹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타이달을 날리니

거리감 유지가 중요하다고 보면 됨. 물론 거대 몹은 얼음가시를 5방 다 맞기 쉬우니 정타 맞추기도 그만큼 쉬움


쓰다보니 좀 두서 없이 쓴거 같은데

난중에 더 낭만 있는 빌드를 발견하면 다시 돌아오겠음


이상 망치든 꼬맹이 야만인 광전사 네레였음

빵디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