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위 John Mayer



58위 Alex Lifeson



47위 The Band



46위 Frank Zappa




43위 Jonny Greenwood & Ed O’Brian (Radiohead)




38위 Angus & Malcom Young (AC/DC)



37위 Pete Townshend



35위 Eric Clapton



33위 Brian May



31위 George Harrison



30위 Neil Young



28위 David Gilmour



25위 John Frusciante




23위 James Hatfield & Kirk Hammett (Metallica)

메탈계를 이끈 4대장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의 두 거장으로 수많은 명곡을 뽑아낸 스레시 메탈계의 살아있는 전설. 듀오로 이름을 오ㄹ렸던 밴드들과 비교해보면 너무 후하게 순위를 준거 아닌가 싶다. 이름값이 많이 들어가버린듯한 케이스.

추천곡: Master Of Puppets



22위 Albert King

성격이 드럽자만 SRV 한명만큼은 인정해준걸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비.비. 킹과는 다르게 거친 사운드를 낸 알버트는 블루스계에 영원한 전설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프레디 킹과 순위를 바꿨어야 한다.

추천곡: Born Under a Bad Sign



21위 Randy Rhoads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버린 Thunderbird 랜디 로즈…모리에만 30개가 넘는 기타 리프가 있었다는데 아직까지 살아있었으면 음악계가 어떻기 바뀌었을지 궁금하다. 실력이 좋았지만 비해서 보여준게 콰이어트 러이어트 초기와 오지오스본 1집에 불과한거 치고 롤링 스톤에서 굉장히 순위를 후하게 준거 아닌가 싶다.

추천곡: Mr. Crowley



20위 Stevie Ray Vaughn

텍사스 블루스의 대가 SRV는 20위권이면 적당한듯 싶음. 에릭 클랩튼도 30위권인데…SEV가 20위면 적당하지 않나 싶음.

추천곡: Pride and Joy



22위 Freddie King

흔히 우리가 3대 King을 줄세울 때 비.비. > 알버트 > 프레디라고 보는데 이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한거 같다. SRV에게 영감을 주고 더 많은 영향을 끼친 Albert King이 당연히 22위를 차지하고 프리디 킹이 22위를 차지했어야하지 않았나 싶다

15위 Keith Richards

롤링 스톤즈의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남의 영혼을 빼앗아먹는)로 특유의 통통 튀는 기타 톤과 귀에 감기는 리프를 수없이 많이 만들어낸 전설. 솔직히 10위 안에 들어가기 부족함이 없다만, 또 들이기에도 애매한 그런 위치에 있는거 같음. 나름 나쁘지 않은 순위

추천곡: (I Can’t Get No) Satisfaction



14위 프린스

프린스(로 알려진…)는 천재임. 죽은자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미공개곡이 넘쳐날 정도로 곡을 만들어내는 기계임. 보수층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음과 동시에 대중들에게는 Purple Rain과 1999앨범이 주로 알려졌지 그가 만든 대부분의 앨범들은 마니아층만 있다는게 아쉬울 따름…개인적으로 천재성을 봤을 때 12위가 적당하지 않았나…싶다



13위 Tony Iommi

블랙 사바스의 토니 아이오미는 하드록을 대표허지만 리치 블랙모어(왜 40위권인데)와 지미 페이지에 가려저 과소평가된 면이 있어서 아쉬움. 지금꺼지 나온 대부분의 유명한 가타 리프들은 다 토니의 기타 리프는 느리게, 빠르게, 반대로, 뒤섞어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음. 13위라는 순위가 적당함

추천곡: Iron Man



11위 Carlos Santana

혹여나 산타나가 11위나 한다고?라고 생각했던 사람있으면 반성하길…느림의 미학, 라틴 락을 개척한 산타나는 그 특유의 톤 때문에 산타나의 어떤 노래를 들어도 바로 그 사람꺼라는걸 알수 있음. 그만큼 위대한 기타리스트. 11위가 아깝지 않음

추천곡: Right Now




(하)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