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니버스

세 영화 모두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한국을 그리고 있는 

아포칼립스 영화임

모두 각자의 개성이 뚜렸함

몸값은 진선규의 연기력과 한회 전체를 끊기지 않는 롱테이크로 찍어서 몰입감이 어마어마함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어찌보면 가장 유니버스에서 기본에 충실한 영화임(마블로 치면 어벤져스?)

우선 영화의 분위기가 웬만한 아포칼립스영화 수준이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뛰어나며 모든 캐릭터가 입체적임

그리고 이병현 연기 개쩜(솔직히 이거 하나로 볼가치는 충분)


황야는…… 그냥 범죄도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