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딱지만넘기고 허무하게 냥바하는건 좀 거시기해서


적어도 마지막으로 냥갤력사처럼 추억담아 이겜 접한계기와 접는계기를 비롯해 회고록 겸 작별만화로 피날래 장식하고 떠나는건 어떠냐


무엇보다 여기 냥챈을 개설해주었고


여태 냥코 오랫동안 한것과 그 과정에서 냥코를 최애로 챙겨줬던 옛모습들 생각하면 이대로 말없이 떠나는건 너무 안타깝고 아쉬움


암튼 수고했고 한때 냥코짤 많이 그려주고 완장일 열심히 잘해줘서 죽어가는냥코에 일시적으로 활력붙여준것에 매우 감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