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대전쟁,
이름은 한번정도 들어봤을 게임이고
실제로 꽤 재밌는 게임이다
서론 집어치우고 빨리 드가자




0.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요약한 냥코 설명이야 큰 폭으로
정리 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줘




1.냥코 플레이시 주의사항
우선 이게임은 흔히 말하는 "노가다"가
조금 필요해 여기서 말하는 노가다는 흔히
보물을 뜻하는데 이 보물이 필수적인
요소라서 조금 루즈할수도 있어

이 보물을 얻는 방법은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때마다 35%의 확률로
얻을수있는데 이마저도 조잡한,평범한,최고급중 한개가 나오는거라
얻기가 조금 힘들어



하지만 보물이 나올 확률이 두배가 되는  트레저 페스티벌이라는 이벤트를
매일 1시간에서 가끔씩 24시간씩 하니까 이때 보물을 모아두면
엄청 잘 모여서 생각보다 힘들진 않아




2.가챠겜이니 리세마라가 필수인가?

ㄴㄴ 필수는 아니야 리세마라 없이도
충분히 할수있어

대신 리세마라를 하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편해지긴 하지만 귀찮다고 생각하면
리세마라 없이 해도 전혀 문제없어

만약 리세마라를 할거라면 매월
중순에 자주하는 뽑기 시리즈 하이퍼 고양이 축제에서
캐슬리,흑타냥정도는 먹고 시작하는게
좋아





3.게임성

간략하게 말해서 디펜스 게임중 가장
재밌고 다른 게임에서도 이정도의 갓겜은
못봤어 스트레스 없이 가볍게 즐길수도
있고 하드유저가 오래 하기에도 좋아

특히 잼민이나 급식때 했다가 옛날생각
나서 다시 하기에도 좋고 나같은
경우에도 급식때 재밌게 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시작했어

다른 가챠겜 하다보면 필요한 캐릭터가
20만원씩 들이부어도 안나올때가 많은데

이게임은 뽑기를 할때마다
확정뽑기, 반값세일, 경험치(캐릭 렙업시킬때 필요함)을 대부분 하나씩은 달고 나오고
뽑기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무려 5%야


또 예쁘거나 귀엽거나 멋진 캐릭들이
굉장히 많아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을 쓸수있어



인게임은 쉽게 말해서 적(스테이지)의 성을
부수면 이기는 게임이야 적의 성에서
적 캐릭터들이 나오고 자신의 성을
부수러 앞으로 진격하는데 이걸
점점 쌓이는 돈을 사용해서 아군 캐릭터를
뽑아 싸워서 적의 성을 부수면 이기고
반대로 적한테 자신의 성이 부숴지면
지는 게임이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로 한번
해보면 재밌을거야


4.마치며
이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것 2개를 말해주고
끝낼게

우선 이게임은 구글계정으로 계정
정보가 세이브 되는게 아니야
쉽게 말해서 기기에 정보가 저장되는데
너의 핸드폰이 고장나거나 실수로
냥코를 지워버리면 계정이 그대로 날라가버려서 절대 복구하지 못해

하지만 그렇게 날아간 계정을 복구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문의코드야

게임 시작하자마자 로비 왼쪽에 모자이크로
가려둔 코드가 너의 고유 문의코드야
계정을 잃어버렸을때 문의하여 복구 할수있는
유일한 수단이니 꼭 메모해둬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공유하지마

두번째로는 통조림(보석)을 그냥 사면 안돼

통조림은 뽑기를 하거나 캐릭터를
사거나 아이템을 사는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재화인데
이걸 그냥 상점에서 구매하는건
아주 미련한 행동이야

냥코는 이 통조림을 할인하거나
다른 아이템으로 묶어서 가성비 좋게 패키지로 파는 경우가 정말 많아서 무조건 패키지로
사야해

물론 이건 현질을 할 사람들에 대한 내용인데
안해도 충분히 게임 진행이 원활하게
가능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

장문글 끝까지 봐주느라 고생했고
만드는데 6시간정도 걸린거 같아
가기전에 개추 한번씩만 눌러주라!

첫 사진의 가오 원본
https://arca.live/b/nyanko/6578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