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일이있어도 포기하지마 절대."
"유랭 750으로 죽느니 유랭7500이 돼서라도 살아남아"
"어떤상황이 와도 절대 접지마 그리고 핵계도 만들지마"
하지만 난 이미 벽을 맛보았다 진짜 억울한 심정을
내세우며 말했다
"뉴비잖아요,유랭 750이고 나같은 사람이 제일 힘들때가 언제인지 알아요? 지금요. 가장 편한 스테이지만 하는게아니라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를 해야하니까"
그러자 누군가 나지막이 말했다....
"냥붕아,사람들이 박사쓸때 왜 위에다 쓰는지 아나?
박사가 그 연구력을 올려주기 때문이야"
"가자....한판더 가자..!"
그렇다 난 쓸수있는 용도가있음에도.. 할수있는데도
그저 냥코를 접을까하는 이 챈에 모든사람을 실망시킬만한 생각을 하고있던거였다..
용기를 얻고 마지막이다 싶어 들어갔다
맴매와 야옹마를 죽이고 나니 안도와 함께 땀에서 눈물이나기 시작했다... 냥코인생 처음으로 승리의 쾌감을 얻은것이다..
그렇다....
오늘은 내가 이 냥코에서 제일 행복한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