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앞까지 몰려서 쫄릴때 극적으로 이기거나 지더라도

그 순간의 쫄깃함이 너무 좋았던 것 같음

가망 없다고 생각했을때 의외의 캐릭이

막타를 칠때의 쾌감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