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


어떤 시리즈의 필두로 소개를 할까 생각중 모바일 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로 정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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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는 스퀘어 에닉스의 아사노팀이 프로듀싱과 게임 개발을 총괄하며 캐릭터 디자인 등의 컨셉을 맡았지만, 실제 개발은 Acquire에서 하였습니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옥토패스 트래블러1의 주인공들중 하나인 아펜, 프림로제, 트레사의 스토리를 맡은 후츠자와 카쿠노신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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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시점]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1의 주무대인 오르스테라 대륙의 3년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여러분들은 성화의 신 엘프릭의 "선택 받은 자"가 되어 오르스테라 대륙을 여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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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엘프릭의 선택 받은 자가된 여러분들은 오르스테라 대륙에 군림하는 3명의 정점들을 쓰러뜨리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악에 물든, 반지들을 회수하며 그것들을 정화해야 합니다. 반지들은 각각 "사냥꾼 드레펀드의 반지" "뇌검장 브랜드 반지" "도공자 에베르의 반지"이며, 스토리에 앞서 여러분들은 부-권력-명성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부의 정점에 이른 자: 배경 도시는 우드랜드의 발로레. 메인 빌런은 대부호 탐욕의 마녀 헤르미니아(Herminia)로, 사냥꾼 드레펀드의 반지를 보유하고 있다.


권력의 정점에 이른 자: 배경 도시는 프로스트랜드의 엠버글로우. 메인 빌런은 영웅 타이터스(Tytos)로, 뇌검장 브랜드의 반지를 보유하고 있다.


명성의 정점에 이른 자: 배경 도시는 플랫랜드의 시어터폴리스. 메인 빌런은 극작가 오귀스트(Auguste)로, 도공자 에베르의 반지를 보유하고 있다.


(뭘 먼저 선택하든 진행될 스토리에 영향은 없으며, 굳이 추천을 하자면 부>명성>권력 또는 명성>부>권력으로 추천합니다.)


[일러스트]









[관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