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다렸다가 받아서 올라오는데

10키로 쌀포대 상자보다 두꺼워서 매우 놀람 들고 계단 올라오는데 현타가 옴

와. 이거 들고 쓰고 씻고 말리고 하기는 너무 귀찮은데. 어디 숨겨서 보관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박스가 큼.

혜택 구매가로 샀는데, 딸려오는 물건들이 너무 허접해서 충격받음. 


1. 미사용 제품은 얼마에 팔 수 있을까

2. 그냥쓴다. 내일일은 내일 고민

3. 일단 일주일 정도 방치하며 다른 제품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