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누딩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떡감이나 조형미는 ㅅㅌㅊ임 보지쪼임도 ㅅㅌㅊ

채로는 내부에 우레탄이 없어서 중심을 못 잡아주니까 불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음. 
그래서 국산 채로 살 바에 난 무조건 누딩이 사겠음.
물론 나는 채로는 써본 적이 없고 누딩이 쓰는 중인데, 둘 다 대형이라 뒷처리가 핸드형 오나홀보단 확실히 빡센 것은 맞긴 하나 실제로 채로의 떡감이나 쪼임, 자극 등이 좋다고 칭찬하는 사람보다 누딩이의 떡감, 쪼임, 자극 등이 좋다고 칭찬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뒷처리는 오나워시(싸게 사려면 쿠팡에 애널워시 있더라. 가격은 13000원 정도)랑 아이깨끗해, 규조토/로마 드라이스틱/건조봉, 파우더, 오일(가끔씩 오일링 해주는 용도) 정도 있으면 됨.
이정도가 귀찮다고 생각이 들면 대형은 구매 안하는 것을 추천..
그리고 중고로 다시 팔 때도 채로 중고보다 누딩이 중고가 더 잘 팔릴거임

나 채로 올라운드 가지고있씀 일단 전반적인 부분에서 ㅅㅌㅊ 이거 쌉ㅇㅈ 궁금한거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