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 달만에 했는데, 20분동안 박으려니 너무 힘들다.... 뒤질뻔. 대신 마무리는 역대급이었음 ㅋ 

그래도 손딸은 손딸대로 야짤 보면서 편하게 치는 맛이 있고, 오나홀은 오나홀대로 꼬추 녹아내리는 맛이 있네 ㅋㅋ

미라클을 작년 11월 하순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평균 한달에 1.5번씩, 10개월정도 썼지만, 아직까진 크게 다친데 없이 잘 박히고 있는 중.

나도 자취했으면 누딩이도 사고 카논도 사서 존나 골라박았을 텐데, 미라클, 은순, 로켓도 언제 걸릴까 조마조마함 ㅋㅋㅋ

이제 박을 타이밍이 좀 생길 것 같으니 종종 올게.


혹시 그거 기다리는 챈러들은 좀만 더 기다려주셈. 이번엔 존나 길어서 올라가는데 한참 걸림. 다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