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퇴근하고 오시더니 저 박스들 뭐냐고 하셔서 대충 얼버무렸는데 보니까 다 알고 말하는 눈치더라.. 어버버하니까 남자니까 자위하니 하나정도는 이해하는데 여러개가 왜 필요하나고 이상한쪽으로 빠지는거 아니냐고 하셔서 겨우 설득해서 신경안쓰게 하라고 듣고 끝났다.. 차라리 창녀촌가서 하라는데..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