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렬돌을 장만하면서 렬돌 뷰지 세척의 어려움에 직접적인 사용을 포기하고 간이야스를 하기위해 오나패드 전 제품을 장만함


몇년전에 같은 제작사의 밀착피트를 사용해보고 1주도 못가 내부가 갈려나오고 너무 끈적여서 손절해버렸었지만


시간이 지났으니 좋아졌으리라 생각하고 구매를 결정


pad18 외형

앙일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쿠파(?) 기믹처럼 벌리고 나면 질구조와 외음부 구조사이에 공간이 있음

pad19 외형

18에 비해 클리 조형이 이상하리만치 커져있고 둔덕표현을 하려한것인지 전체적으로 위로 부푼 모습을 함

전작에 비해 삽입구조가 수직에 가깝게 구멍이 나있다 잘못 꽂으면 입구 박살나기 쉽상일 수도

 

pad20 외형

앞의 두개와는 확실히 다르게 외음부의 구조가 성인의 것으로 보이는 듯 해보이는 조형으로 표현

시각적으로 보았을때는 가장 이쁘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pad air 외형

앞의 제품들이 1400g인데 air는 1000g이라 확실히 두께가 얇다 두툼한 감을 잃음

외형은 18과 비슷한데 쿠파 기믹은 없다 소재면에서도 다르다 전에 사용해봤던 제품들 중에서 토이즈하트의 얀데레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난다 그것보단 아주 살짝 무름


각 제품들마다의 탄성과 내구성을 확인해보기 위해 규조토 스틱을 쥬지라 생각하고 꽂아봄


보다싶이 내가 뽑기 실패인지 모르겠는데 19의 모습을 보면 규조토의 형체가 어느정도 보임


윗부분이 꽤나 얇다는것을 알 수 있음


두께가 18>20>air>19 순으로 얇아진다 또 내부의 체중으로 누르지 않았음을 고려하고 조임의 정도 또한 18>20>air>19 순


내부구조는 각 몰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하는걸로 하고 사용감은 18>air>20>19


세척난이도는 18>air-20>19이다 18은 안에 CQ구조도 아닌 것이 공간이 하나가 더 있어서 생각보다 물기를 제거하기가 어려움


중요한 부분인 나의 사용 방식 렬돌에 얹었을때 어떠한가

피부톤의 차이때문에 19가 가장 잘 어울려 보이긴 함


바닥에 놓고도 사용해보고 렬돌에 얹어놓고도 사용해봤는데 조임과 무게감 떡감은 18이 제일 좋고 그다음이 20이더라


19는 어떻게 써도 뚫릴까봐 불안한데 심지어 허벌임...



사실 렬돌과 쓰기에는 pad 시리즈 보다 800g 이상의 중형급 홀이 좋은듯하다

무화과가 짱이야


나는 그저 박스 표지의 퐉스련들한테 또 속은 블랙말랑카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