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들어와도


동생이 친구를 초대해도


관공서에서 방문을 하더라도


롤 배치고사중 부모님이 수백번이 죽어나가도


부드럽고 길~게 딸딸이를 유지해서 한번에 눈앞이 하얘지는 기모찌를 느끼더라도


두 다리로 당당하게 서있는 상남자의 딸을 쳐야지


누군가 딸치는 도중에 들어올까봐 마음을 졸이며


하드로 급하게 탁! 찎! 하는건 너무 쌉게이 아님?


남자라면 소프트로 부드럽게 쳐야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