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용할수록 쥬지 모양에 맞춰져 간다는건 알겠거든?

근데 뭔가 뒷처리하기가 귀찮다..
손에서 실리콘 냄새 나는것도 싫고

게다가 휴가 복귀하면 다음휴가는 6개월 후여서 그때까지 숨겨놓은게 안들킬지도 의문이고 그 기간 동안 오나홀 상태가 안좋아질수도 있잖음

그래서 버릴까 생각중인데 너네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