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정리하면서 어제 미처 못 버리고 책장 틈 구석에 처박아놓은 오나홀 박스 버렸음ㅋㅋㅋㅋㅋ 모른척해주시는데 ㅅㅂ수치심 좆되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