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제 sr6열심히 조립 다한거 맞는데

되게 집가서 써보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도 없고

챈에서 지금 밷드가 핫해서 나도 사볼까 했다가 막상 다 둘러보고 그닥 끌리지도 않네

가격이랑 중량 보고 그저그래서 엣시에서 파는 말뷰디랑 그런거도 봤는데도 그닥 맘이 동하지도 않구

그럼 머마왕이나 봐볼까 했는데 그마저도 그닥이네...

홀을 최근까지 50개 가까이 갖고 있었고 여지껏 폐기한거 생각하면 그래도 100개 가까이나 그이상 써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뭔가 무엇도 사고 싶어지질 않네

갑자기 ㅈㄴ 슬픔

렬돌두 4체 있던거 하나 보내서 3체인데 얘들 데리고 인형 놀이도 약간 노잼이고

렬돌 업체 한군데 기회 닿아서 매주 제품 사진 찍어주는데 이것도 점점 재미가 덜해지네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