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한다 나를 포함한 거주지에 택배를 시키면 큰일나는 홀붕이들아.


원래 로린코 처녀궁 프리미엄 하드 후기 쓰려다가 세척 건조에 팔이 벌벌떨려서 그냥 이거 씀.


무인택배함 (안심택배함) 한번 알면 이용하기 정말 쉽고 편리함.



1. 먼저 집 근처 안심택배함을 찾아보자.



 구글에 자기 지역 + 안심택배함or 무인택배함 or 여성안심택배함 치면 바로 쭉 나온다.

 예를들어 파주시 안심택배함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자.



2. 주소를 알아보자.




위 사진은 파주시 여성안심택배함 안내 게시글 (이지만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이다.

아래에 보면 안심택배함 위치가 보이는데, 이걸 집주소 대신에 넣어서 받으면 된다.





이런 느낌으로 주소를 넣으면 알아서 안심택배함으로 배달 온다.

쇼핑몰의 경우에도 거의 동일하다.



3. 그럼 어케 찾음?



간단하다. 택배기사분들이 안심택배함에 우리들의 소중한 택배를 넣어주시면 문자가 오니 찾아가면 된다.




저런식으로 무인택배함의 몇번함에 택배가 넣어졌는지, 비밀번호는 뭔지 알아서 문자가 온다.



3-1. 무인택배함(안심택배함)이 안보이는데?



주소로 적어놓은 곳에 가면 안/밖에 저렇게 생긴 안심 택배함이 있다. 

보통 밖에 있지만 안에 배치된 경우도 있음, 색도 주황색, 흰색등 다 다르지만 모양은 비슷비슷하니 찾아가면 된다.



정 모르겠으면 들어가서 물어보면 된다. 친절하게 잘 알려줌.



3-2. 보관함은 찾았는데 택배는 어떻게 찾아?




택배함의 앞으로 가면 사진의 중앙 제일 왼쪽 칸 처럼 터치 스크린이 있음.

이걸 살포시 눌러보자.





누르면 화면이 활성화 되는데, 우리는 택배를 찾으러 왔으니 물품 찾기를 눌러주자.




그러면 함번호와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나옴, 우린 아까 받은 문자가 있으니 채워넣어주면 된다.



2번함, 비밀번호는 509387이다. 이걸 입력해주자.



정상적으로 입력하면 물품이 보관된 함이 저렇게 빛나게 표시되는데, 

빛나는 함을 터치하면 함이 열린다.



정상적으로 열렸을땐 저렇게 화면에 열렸다고 표시가 된다.



함이 살짝 열리는데, 손으로 마저 열어주면 앞으로 신세질 소중한 택배가 들어있다.


4. 즐겨라


이렇게 난 오늘부터 신세질 로린코를 가져왔다.

다들 인생홀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