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가상 항공사 경영채널을 보며)나도 항공사 차리고 싶단 말이오...!
김두한:(어;;;어음....)닥쳐!
시라소니:화아아아아아앙서어어어엉옛터~내래 노래는 잘 하지 않디? 이정도면 손님들 줄세우기 쉬운데?
상하이 조:야이 음치 새끼야!
조병옥:야 인마!나 돈 없어!!
의사양반:Aㅏ...심영...우리 돈 없어요!
김두한:4딸라! 항공사,4딸라면 되지않나?
나래이션 양반:아...ㅈ까!
김두한:이런 니미썅!
(중략)
내일,새로운 항공사가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