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터 늑대거북으로 보이는 무언가의 머리가 보였었는데 정확히 동정이 가능한 특징이 보이지 않아서 저게 무른갑가시자라인지 사향거북인지 정확한 동정이 힘들었는데 오늘 저걸 보고 확실히 늑대거북이라는 걸 알았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아주 보기 힘들다는 짝짓기 장면을 포착해서 정말 의미 있는 사진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