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군주라면 갖춰야 할 자질(처세술)에 대해 마키아벨리가 쓴 책이다.


공화정이자 민주주의 국가인 현대 대한민국에서는 

군주의 자질이 필요없을것 같지만

우리 모두는 군주인 동시에 민중이다.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마키아벨리의 주장엔 동의하지 않지만, 민중에 대한 시각과 생각이 일부 일치하는것을 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사회의 본성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못한것 같아서 조금은 씁쓸한 마음도 든다.


한번 읽긴 했지만 두세번은 더 읽어야 할것같아서 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