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랑그릿사 - 사무라이 트루퍼

어지간한 내공을 가진 씹덕들도
뭔지 모르니까 묻지 말라고 할 정도의 심해작을
가져와서 혼돈의 도가니에 만들었던 콜라보
디렉터가 저 작품 여캐딸의 추억이
있는 게 아니냐는 썰이 있었음
랑그릿사가 좀 이상한 콜라보를 많이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이 당시 충격을 넘는 콜라보는 못 봄
2. KOF 올스타 - WWE

직전에 KOF-철권 콜라보라는 정말 상상도 못한
콜라보를 실현했던 넷마블이라 다음 콜라보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고 스파, 도아, 길티기어 등이
언급되면서 유저들은 행복회로를 불태우는데
뜬금없이 현실 프로레슬러를 끌고와서 벙쪘던 콜라보
당시에 해외섭을 오픈했기 때문에 해외 유저를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암만 그래도 근본이 격겜인데, 철권으로 끌올한 분위기에서
격겜 배제하고 가져온 콜라보라 불만의 말이 많았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WWE 좋아하고 지금도 보고 있지만
솔직히 완전 별로인 콜라보라서 얼마 못가서 접음
어떻게든 격겜 분위기에 맞추겠다고 창조해낸
언더테이커의 공중부양 초크슬램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3. 미니어스 - 스위트홈(차현수)

짱겜이 뜬금없이 한국웹툰이랑 콜라보 한 것도 신기한데
씹떡겜에 남캐 하나만 달랑 들고 나온 것도 레전드
차현수가 역대급 사기캐였다는 것도 레전드
그걸 나중에 타 캐릭과 시너지에서
밸런스 조절 실패해서 너프한 것도 레전드
암튼 내가 했던 게임들 꼬라지가 왜 이렇지?
한줄요약 : 사골이 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