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까지 보면서 다른 캐릭터마다 박복한 삶을 산 캐릭터들은 여럿 있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진짜로 박복한 삶을 산 캐릭터는 스텔라, 그리고 자동인형 알파라고 생각함.


=> 내가 본것중에서 스텔라의 삶을 보면...

1. 메인 스토리 시즌 1 노멀, 하드 스토리는 죄다 스텔라가 뭘 어찌해볼 상황이 아니었다. 몇 년전에 이미 짭텔라가 빙의를 하고 있던 시점인지라, 스텔라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밖에 없던 시절/ 그리고 이 짭텔라는 스텔라 행세를 하면서 케이를 비롯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게다가 자동인형 알파는 자동인형 특성상 거짓말 불가, 주인을 배반하질 못해서, 짭텔라가 빙의를 하고 있음을 알음에도 몇년동안 짭텔라를 계속 섬겨옴.


2. 시즌 1 하드스토리 10장에서 어지쩌지 겨우 풀려났지만, 케이한테 거북하다는 소리를 듣고 상처를 받긴 함(하긴...이건 케이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만.....)


3. 그리고 스토리 외전: 스텔라 편에서도, 자신의 기프트로 본 미래 예지가 반군에 의해서 폐위된다음, 죽음이었고, 그리고 수많은 미래예지를 통해서도 케이를 위해서 자신이 희생하는 길을 선택함


4. 게다가 이 짭텔라의 만행이 상상을 초월해서 온갖 죄를 죄다 스텔라가 떠안게 되는 불상사를 겪게 됨/그리고 이엑스플레인에서 주인공일행이 초창기 앱실론을 만났을때, 앱실론이 오죽했으면 자신의 동생 에바를 위해서 공주의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겠다고 해서 살기를 드러내기도 했고


5. 게다가 달리아 이벤트 스토리(유튜브로 봄, 달리아가 다른 12마왕의 힘을 취해서 세계가 거의 아포칼립스가 된 절망 평행세계): 즉 자캐가 바라본 절망적인 미래세계에도 최후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너무나도 비참함/또 그 짭텔라가 빙의해서 몸을 빼앗긴것도 모자라서 달리아한테 다시 꽝꽝 얼려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함.


6. 본편과 이어지는 종말을 쫓는 달빛: 루나편에서도.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에 짭텔라 피해자로 추청되는 몬스터가.. 스텔라 공주와 알파를 향해서 적개심을 내서 또 순탄치 못할것임을 암시......


7. 게다가 케이하고는 시즌 1 하드 스토리 맨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 둘은 관계가 진척이 없다. 뭐 지금 만나서 화해한다는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 이렇게 보면 스텔라는 다른 불행한 캐릭터들과 비교해보아도, 꿇리지 않는 비참, 불행함을 자랑한다. 이건 자동인형 알파도 그렇고,

게다가 짭텔라가 몇년간 한 만행을 생각해보면, 케이나 에바, 그리고 제물로 바쳐진 지구인들등을 제외하더라도 그들의 피해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것이고, 스텔라는 졸지에 이들의 원망을 다 받아내야 할 상황에 놓임


진짜 다행인것은 인류 최강인 기사 베로니카가 지키고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인가...... 솔까 스텔라에 대한 원한을 가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베로니카급이 지켜야 그나마 신상안전에 .....도움이 되겠지??


=> 난 진짜 스텔라가 이벤트 선상체육대회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뿌듯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불쌍한 우리 스텔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