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서울을 올라오는 바람에 
이것 저것 업무 처리하다 보니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총 4일간 약 3,000명에게 굿즈를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설치하면 드리는 굿즈다 보니 나름 신경 써서 만든다고 만든 건데
시간 관계 상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정도의 구성을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더 좋은 퀄리티로 점차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을 만나 뵙고 자세히 인사 드렸지만
상황이나 시간 상 만나 뵙지 못한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부스 설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만 지스타를 다시 올지는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점차 찾아오는 인원이나 규모가 작아지는 인상을 받고 있어서
이 부분은 AGF로 대체하여 진행하는 등을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AGF 때는 다양한 부분 검토해 보았지만
굉장히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랑 몇몇 직원이 저 복장으로 침투해서
특정 시간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유저 분들에게만 
굿즈 + 쿠폰 드리는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추후 특정 시간 및 어디를 서성이는지 글로 남겨두겠습니다.
찾아오실 분들은 미리 댓글 남겨 주시면 
수량 넉넉히 챙겨 두려고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추가로 정말 다양한 의견 현장에서 전해 들었고
저도 공개하기 어려운 정보나 개인적 의견을
조금 말씀 드리기는 했는데 들으신 분들은 
모쪼록 비밀로...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가 지금 해야 할
가장 필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소규모 게임이니 만큼
현장에서 발로 뛰어 고객을 만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이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현장의 사진 몇 컷 남겨 봅니다.



현장 프로모터들이 굉장히 열심히 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수많은 코스어와 팬들을 바라 보며
부러움으로 마음이 조금 무거워 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차 창작 관련해서 지원 / 붐업 등의 조치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분들이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우터 플레인과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