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번 이벤트에서 플레이어가 달리아의 시종이라는게 나온건 다들 알거임

그런데 이 시기가 참 괴랄함

플레이어가 메르샤 오고나서 지금까지 타임라인이 좀 공백이 있는 편인데 그리 구멍이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서.

우선 이놈이 오고나서 이엑스플로에 입대하기까지의 행적임

보면 알겠지만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해서 살아남기위해 이엑스플로로 갔으니 이 시기에 달리아의 시종이 될 수 없음

적어도 이시기에 달리아의 시종이었으면 달리아와 레지나랑 같이 생활했을테니까.

블라다를 만나기 이전에도 혼자 다른 장르를 살아가던 놈이 달리아의 시종이 될 틈이 있었을리 없음.

더군다나 상관이 고르노프였고 당시 플레이어는 고르노프의 충견이었으니까.


이를 확인시켜주는건 달리아임.

고르노프의 충견이었던 시기나 드레드노트와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급급했던 플레이어라고는 할 후 없는 평상시 가벼운 모습을 묘사하고 있음


플레이어가 지금같은 한량 카사노바같은 성격으로 전환된 시기는 명확함

블라다와의 만남이 있었기 때문

이 이후에 우당탕탕 혁명을 거치고 블라다의 밑에 들어가며 지금같은 성격이 되었는데,


사실 이 시기도 달리아의 시종이 되기 애매한 시기임

거처가 블라다의 관저인데다가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고

떠나려는 이유가 여자관련이면 미간에 구멍을 뚫어버리려는 기세를 보면 알 수 있듯

당당하게 달리아의 시종이 되었다고 고하는 순간 블라다 손에 어찌될 지 모름.


그런데 플레이어 이새끼가 달리아 시종이 된 시기가 필연적으로 이 시기임.

왜냐?

모먼트링에서 이놈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

득 우당탕탕 혁명이 끝난 이후~모먼트 링 사이에 달리아의 시종이 되고 그만큼 친밀해졌다는 말이 됨.

레지나와도 안면만 튼 사이가 아닐 가능성이 큼

레지나가 달리아 괴롭히는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적어도 속내를 눈치챌 정도로 가까이 있었거나 레지나가 속내를 안 숨길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임







요약하자면

플레이어 이새끼.

블라다 원수의 관저에서 7일 워킹데이를 찍으면서 달리아를 만나 시종이 된 뒤 투잡을 뛰면서 살았음

무슨 삶을 산거지?







아 참고로 모나드게이트 시작을 기점으로 플레이어가 전역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아직 대위와 보좌관 직위를 계속 달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적어도 전역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