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울 코믹월드 공식 부스로 참가하고

사무실 출근하자 마자 후다닥 후기를 남깁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고 

또 참여해 주신 분들이 많은 구매를 해주셨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럼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서코는 무엇보다 첫 굿즈 판매 행사였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보완해 나가야 하는지 

스스로 짚어보게 되는 행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 전날 박스들을 옮겼을 떄는 조금 멘붕이었지만

어찌저찌 상품 진열하고 전시물들을 깔아보니

그래도 기본적인 모습은 갖추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상품 구성이 조촐한 느낌이 있기는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굿즈를 늘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하지만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나름 필살기로 준비했던 코스어들



코스어가 등장할 때 마다 인원들이 몰리는 모습을 이루고



어쩌다 옆 포토부스 쪽 가기라도 하면

수많은 인파들이 줄을 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희 굿즈도 코스어들의 노력으로 하나하나 판매가 되기 시작하고



준비했던 이벤트 경품들도 나름 반응이 좋았습니다.

코스어들이 직접 뽑아주고 경품이 전달되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팬들과 코스어들이 친절하게 소통을 이어주시며 행사가 순항합니다.




이렇게 붐비는 시간대에는 정말 사람이 미어 터지는 순간이 발생하며 
정말 주변 부스의 클레임을 많이 받았던....


그래도 첫 출전인데 주변 부스나 운영 위원회에

밉보이면 안된다고 판단하여 포토 촬영 시간을

과감하게 거의 다 날려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장내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정하니 때로는 한산한 시간도 생겨서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이대로 굿즈 판매가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는 코스어들이 있어서 나름 판매가 왕왕 이루어 집니다.



친히 이거 이거 이거 사면 돼 라고 알려주는 코스어의 안내에

홀리듯 구매하는 고객님.....송구합니다....



그렇게 짧지만 길었던 이틀간의 운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돌이켜 보면

기본적인 목표 자체가 굿즈의 판매가 있기는 하였지만

무엇보다 우리 게임의 인지도와 홍보가 목표였습니다.


더 많은 행사에 눈도장을 찍으면서 한분 한분 소중한 유저를 늘려가도록

노력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바라본다면 

나름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게 된 행사였습니다.

(굿즈 판매로 수익은 안되었지만 부스 렌탈료 정도 간신히 벌기는 했다!)


부족하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우리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이 된다는 생각이라


행사 끝나자 마자 바로 시키는 것이 미안하지만

일러스타 페스에 참여하는 것도 바로 확인하라는 지시를

실무자들에게 해 두었습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점점 우리 게임의 인지도가 늘어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발로 뛰는 메이저 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세줄요약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굿즈 판매로 무엇인가 수익이 되는 IP 파워는 아직인듯 합니다.

그래도 신규모객 홍보 행사 차원에서 보면 유의미 할 정도 굿즈판매가 됩니다.



+ 보너스 코스어 사진




추가로 인벤에 올라온 기사글로 마무리 합니다!

인벤 기사글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31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