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토리 얘기하고싶어서 쓰는건데 난 123시즌 다 볼만했는데 볼때도 느꼈고 가물해서 재탕할때도 느꼈지만 넬라가 진짜 낙관적이야.
묘사만 보면 엘리제나 레지나중 한 명이 마음 독하게 먹었으면 진작 넬라 '요타'당하고 판데모니움 몰살이었는데 그냥 애가 영 맹함.
일부러 그렇게 묘사한건 아는데, 대충 사는거 같아도 능력 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시즌1 빌런이나 나름 되게 철저했던 시즌2에 비하면 겁나 허술한데 운빨이 오져서 아다리맞게 굴러갔다 이런 느낌? 열등감으로 마왕들 별거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탓도 있고.
사용 가능한 유틸이 겁나 빵빵하다보니 편의주의적이라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실상 외줄 위에서 대유쾌마운틴급 운빨로 굴러가고 있는게 한번씩 느껴져서 재미있는 캐릭터긴 했음.
아군인 요타도 만만치 않게 낙관적이라 균형이 좀 맞춰지는거같기도 함. 시즌3 앞부분 요타는 거의 카메스 발사대였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