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그베스 최소 4성, 하지만 6성 권장
2. 록시, 맥시, 아카리, 포르투나 등 디버프 연장을 위한 다른 파츠 필요

3. 35~39턴쯤에 징벌의 영역 보유 상태에서 3스 사용


차특 보스 중 절반 이상을 그베스로 SSS++등급이 나오게 팰 수 있기에 그베스 덱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서 적어봄


일단 그베스덱의 매커니즘은, '영원한 출혈' 이하 영출, 디버프를 누적 시켜 한꺼번에 터트리는 순간 폭딜 덱이다.

차특의 기믹 상, 대미지를 높게 줄 수록 등급이 상승하고, 등급이 상승하면 보스가 주는 대미지도 증가하여, 20턴 정도 지나면 모에바 소생이 있거나, 생존용 특수 기믹을 가진 캐릭터가 아닌 한 생존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베스덱은 평딜이 거의 없다. -> 등급 상승이 굉장히 더디다 -> 20~30턴이 지나도 엄청 큰 대미지가 들어오진 않는다 ->

깡딜을 넣는 덱보다 생존성이 높아진다. 거기에 35~39턴쯤 막판에 딜을 다 몰아 넣기 때문에 점수 자체는 잘 나온다.

(물론 디버프 딜이 보스 턴마다 들어가서 25~30턴쯤 되면 AA~AAA+ 이상 등급이 되어 아파지긴 한다.)


그럼 핵심 캐릭터인 그베스부터 알아보자

그베스는 '징벌의 영역'이란 고유 버프를 가진 상태에서 다시 1스 2버스트 혹은 3스를 쓰면 모든 영출을 폭발 시켜 딜을 넣는 캐릭이다.

스킬 설명에서 알 수 있다시피, 3스로 써줘야 딜이 100%증가하기에, 보통 3스로 터트린다.

이 영출딜은 효과적중에 비례한 대미지이므로, 세트는 효과적중을 추천하며, 

유효 부옵은 속도, 효과적중이 필수,

그 외에는 생존용 체퍼, 받피감과 모에바의 협공 조건(공격력이 가장 높은 1~2명)을 만족시키기 위해 약간의 공퍼를 부옵으로 가져갈 수 있다. (모에바의 협공 트리거로 그베스가 때릴 시 영출 1스택이 추가된다)



딜적인 면에선, 4성 그베스와 6성 그베스는 동일하다. 5성은 아군 피해증가 4%가 있긴 하지만 디버프 딜은 고정대미지이기에 영향을 안받는다.


그래서 4성이면 일단 쓸 수는 있다. 다만 4성 그베스를 쓰기 위해선 30~34턴쯤 1스 2버스트를 사용하여 '징벌의 영역' 버프를 얻은 뒤 '그베스가 죽지 않고' 35~39턴쯤에 3스를 써야 한다.

 

???: 어차피 모에바 소생으로 살리면 되지 않아요? 

모에바 소생으로 살아나면 4성 그베스는 징벌의 영역 버프가 사라진다. 따라서 어떻게든 그베스를 살려내야 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모에바 무적 버프 등등)

하지만 6성 그베스라면 징벌의 영역이 상시 보유이므로, 소생한다 해도 징벌의 영역이 존재하기에 그냥 언제든 3스를 쓰면 바로 영출을 터트릴 수 있다.


따라서 최소 사용 컷은 4성, 편의성(매우 큼)은 6성이다.




다음은 파츠 캐릭터이다.

보통 디버프 턴 연장을 시켜주는 캐릭터를 무조건 데려가야 한다. 보스들은 심심치 않게 자기턴 + 광폭턴 등으로 2턴을 연속 행동하거나 자기 행게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디버프 연장이 계속 되지 않으면 영출이 사라지게 된다. 


보통 이렇게 스킬 효과나, 버스트효과에 약화 효과 지속시간 +1턴인 캐릭터를 채용하게 된다.

(아카리의 경우, 전용 장비 효과로 3스에도 약화효과 지속시간 +1턴이 추가 된다)


일반적으로 스킬에 붙어 있는 경우 쿨타임으로 인한 현타가 존재하여, 쿨타임이 없는 1스 버스트에 약화효과 지속 시간 증가가 있는 캐릭터를 우선 채용한다.


???: 그럼 저 버스트에 필요한 AP는요?

차특 보스의 광폭화나 궁, 대부분의 스킬이 전체공격인 것에 착안하여 선봉대 탈리스만을 낀다.

예외적으로 록시나 맥시처럼 추가타가 있는데 약점을 찌를 수 있다면 전술가 탈리스만도 가능하다.


저 파츠캐릭터들은 사실상 자체딜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므로, 체력셋, 체퍼무기, 받피감 악세, 속도 악세 등을 채용하여 생존성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속도형이라면 클리어 마인드를 채용해주는 것도 좋으며 마법형인 록시는 1스 2~3버스트로 감전을 걸 수 있어 추가 행게증이 되는 진노의 날을 채용해주는 것도 좋다


정석은 록시, 맥시를 데려가는 것이며 보스 기믹에 따라 빙결을 넣는 포르투나, 강불을 걸어야 할 땐 아카리, 방어형이 필요하면 엠버를 록시, 맥시 중 한명을 교체하여 넣게 된다.


대략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그베스 1스, 2스, 모에바의 협공으로 영출 디버프를 쌓는다.

2. 선봉대로 얻은 ap를 활용하여 약화 효과 지속시간 증가가 있는 버스트를 매턴 쓴다.

3. 모에바로 살려간다

4. 징벌의 영역 버프가 있는 상태에서 3스를 가능한 후반턴(35~39턴즈음)에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대략 400~600만, 택틱을 잘 깎고 효적을 높게 가져간다면 800만도 볼 수 있다.


단점이라고 하면,

1. 보스가 턴을 자주 가져갈 수록 디버프가 사라져 딜이 낮아진다.

2. 고점이 명확하다. 이걸로 몇천만점 등은 불가능하다.

3. 데미 캐릭터 하나를 6성 해주고, 얘 전용 효적 세트 정밀제작 풀세트에, 브리아레오스의 만용 속도형 무기를 얻어야 하며 속도, 효적에만 부옵을 최대로 붙여야 해, 어지간하면 풀세트 차특 강화가 필요하단 점, 맥시와 엠버는 5성이 필수, 서포터 캐릭들의 생존용 장비도 필요하단 점이있다

4. 초반 랜덤 행게나, 소생 후 랜덤 행게 등 세계선이 갈려버리거나 그베스가 영출 터트릴려는 턴이 꼬여버리면 리트해야 한다.

5. 보스가 특정 기믹을 요구한다면 기믹을 풀기 위해 디버프 연장이 어려워진다

등등이 있다.


위 내용을 잘 읽어보고, 난 그베스 덱 해보고 싶다! 하면 하는 걸 말리지 않습니다. 원패턴으로 절반 이상의 보스를 나름 편하게 깰 수 있으니까요

다만 미카디나 다른 깡딜덱으로 SSS++이 잘 나온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굳이 여기에 그렇게까지 투자해줄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