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미카디 젖보똥만 보고 들어옴
그래서 어디 상호작용하는 겜마냥 그쪽으로 힘이 실린 게임인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하고보니 그건 아니었음
어쨋든 시작은 했으니 내 캐릭터들 컷씬이나 감상하면서 느긋하게 하고 싶었는데
막상 게임 진행하면서 기믹에 막히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감상하면서 하기 힘들었음
컷씬같은거 볼여유없고 그냥 간단모드켜서 조합돌려가며 기믹파훼되나 확인하면서 하게되더라

겜하면서 느낀게 전투력제한 보여주는게 도움이 별로 안됨
전투력 차이나도 쉽게 이기는 구간이 있는 반면 전투력 차이 얼마 안나거나 내가 더 높은 상황에서도 떡발리는 상황이 있음
그래도 어찌저찌 스토리밀면서 하고 있는데 심도랑 비탑에서 화가 좀 많이 났음
심도는 어차피 삭제한다 했고 비탑도 한번깨면 스킵되는거 같은데 처음 깰때 너무 힘들었음
뭔가 재미있고 도전해보고 싶은 기믹이 아니라 불쾌한 느낌을 더 많이 받았음

당시에 내 스펙이 낮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게임이 전체적으로 적한테 무적같은 개초딩 기믹을 너무 남발한다는 생각이 듬
기믹넣으면서 최대한 버려지는 캐릭터들 줄이면서 많이 쓰게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난 내 최애캐들로 구성해서 하고 싶은 맘이 커서 그런지 특정 기믹에서 캐릭터 강제되는게 좀 그렇더라
그리고 이렇게 캐릭터가 강제되면 필요한 캐릭터들을 키우는데 재화 들어가는것도 적게 들어가는게 아니더라고

하여튼 애들 육성해서 전투력 땡겨놓으면 쉽게 깨긴하던데 비비는 스펙이면 좀 빡셋음
비탑 하드랑 스토리하드는 온갖 공략 다 검색해보면서 깨고 비탑 베하는 그냥 애들 키워서 딜찍누 해주니까 쉽게 하더라
그냥 처음부터 애들 키우고 나중에 딜찍으로 깨도 되겠지만 어느정도 비비면서 깨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었음
근데 그런 재미보다 좆같음이 더 컸던거같다

스토리는 케이같은 주인공 싫어하지 않는터라 애니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괜찮음
하지만 그럴거면 나는 그냥 애니나 소설을 보지 않을까 싶다
플레이어한테 지휘관,마스터,관리자와 같은 호칭들을 주는건 내가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중에 하나잖아
그래서 나는 케이가 아니라 플레이어블인 내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내가 뽑은 캐릭터들과 직접 교감하는거에 무게가 더 실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물론 플레이어블 이야기도 나오긴 하고 스토리개편도 한다니까 이부분은 기다려보는중임

상호작용은 일부 캐릭터들에 교감하기 있다는건 알고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아쉬운 부분들이 있음
일단 상호작용이 가능한 캐릭터가 적은건 둘째치고 단순하게 어디 터치해서 이런 상호작용을 보여준다뿐만 아니라
인연스같이 내가 캐릭터에 혹은 캐릭터가 플레이어한테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가 더 있었으면 좋겠음
교감하기 있는 애들은 로비에서도 교감하기 상호작용을 하거나 모션을 볼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 애들을 따로 세워두는거보다 풀돌 로비 하나 올려놓는게 만족감이 더 좋아서 그런가
개별로 세워두는건 잘 안하게 되더라고
간혹 짜치는 부분이 로비 보고 있으면 애들이 대사를 치는데 표정은 그대로에 입도 안움직이니까 약간 괴리감이 생김
약간 부끄러운 대사치고 있는데 표정은 당당하고 입도 그대로면 좀 그래
이 부분은 쩔수인가 싶기도 한데 아쉬운거지요
음성은 일본음성 사용중인데 어느정도 알아듣긴 하는데 대사칠때 자막나오는건 내가 기능을 못찾는건지
구현이 안되있는건지 이것도 좀 아쉽달가
PVP는 그냥 보상타먹기용으로 들어가서 바로 기권하고 나옴
몇번해봤는데 그냥 상대방이 선턴잡으면 내 캐릭들 그냥 다 뒤지더라고
내가 조합을 못짜거나 장비가 딸린 이유도 있겠지만 쉽지 않아서 유기중

가챠는 뭐 운좋은 사람은 조용히 비틱할거고 운없는 사람은 마일천장치면서 하겠지만
진짜 잘 안나오고 픽뚫도 많이 나더라. 처음에 400뽑에 둠루나 한장 나왔을 때 진짜 어질어질했는데
이게 픽뚫이 나도 다른 데미캐릭이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냥 상시애들 나오니까 돌겠더라고
상시애들이 구린건 아닌데 아무래도 상시뽑을 퍼주고 시작하다보니까 데미뽑에서 상시픽뚫 걸리면 손해보는 느낌

이번에 장비뽑 들어온게 할배들 입장에선 잘 모르겠는데 내입장에서는 좋았던거 같음
이 게임 시작할때 장비가 중요하고 장비가 이 게임의 끝이다라고 본거같은데
내가 이걸 하면서 느꼇거든. 아 할배들이 괜히 장비가 중요하다고 한게 아니구나
막상 13단계 다 쑤셔놔도 장비 자체를 얻기도 힘들거니와 옵션의 랜덤성으로 고점을 뽑기가 어렵다보니까
결국 정밀제작으로 한땀 한땀 뽑으면서 늘려가는거였는데 이번 장비뽑으로 장비얻기가 더 쉬워진 느낌
여기서 걱정되는건 정밀제작도 4는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게임의 최종컨텐츠가 장비에 중점이 맞춰져있는거라면 최종컨텐츠를 그냥 뽑으로 풀어버린거잖아
근데 4433 장비 패키지를 15만원에 팔았잖아? 물론 장비야 많을수록 좋은거겠지만 삔또 나간 사람도 있을거같긴함
장뽑 여론은 나름 좋았던거 같은데 이러면 최종컨텐츠를 장비파밍에 맞추는게 아니라 다른 대안을 내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
지금은 최종컨텐츠가 차특같은데 나는 아직 차특좆밥이라 모루겠소요
근데 사실 장비 다맞춰도 PVP안할거면 할게 없긴하네 라고 하면 안되겠죠?
나처럼 차특같은거 고점안보고 대충치고 보상만 타먹는 사람은 상호작용같은게 최고 아닐가

적다보니 불평글이 되버린듯한데 게임이 싫은건 아니고 하면서 느낀점들 적어본거임
젖보똥만 보고 들어와서 내 맘대로 젖보똥을 기준을 잡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부분에서 아쉬운것들이 꽤 있더라고
젖보똥 원하면 가서 미연시나 하라고? 대놓고 야스하는 게임말고 섭컬처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섹스함이란게 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둠루나 말랑폭유섹스풀돌로비같은건 없네
어쨋든 캐릭터들이랑 일러는 꼴리고 버스트 쓸 때 모션 바뀌는 것도 맘에 들고 컷씬도 간단모드 끄고 보는 맛이 있음
지금은 게임방식에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정착한 상태임
요번에 한정 중에 수엠버 로비가 참 맘에 든달가
수엠버 달려가는거 뒤에서 보고 있으면 젖탱이 출렁거리는게 아주 맛도리임
앞으로 이 게임의 방향성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은 유저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이면 좋겠네
어쨋든 나는 젖보똥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들어온거라서 이것도 잘 챙기면서 가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