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명을 지르고 나서야 내가 큰 실수를 했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그걸 보고서도 비명을 지르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는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어떤 전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