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토마토인가요?

피인가요?

시신도 있었나요?

시신을 갈았나요?

시신은 살해된건가요?

사고로 갈렸나요?

사고가 난 현장에서 피가 아닌것처럼 꾸미기 위해 토마토 소스를 뿌린건가요

청소원이 청소하는곳은 공장인가요

토마토 케첩을 만드는 곳에서 직원이 토마토 분쇄 기계에 말리는 사고가 일어나 갈려 나갔고, 사고를 당한 직원은 제품에 본인의 신체 일부가 들어가지 않도록 호스 방향을 폐기물 방향으로 틀어놓고 병원에 간 상태. 그 사이에 청소부가 온 건가요?

신체 전부가 갈려나간건가요?

시신은 직원의 것인가요?

시신은 사람의 것인가요?

청소원이 토마토라고 인지할만한 무언가가 있나요?

낙사인가요?

시체가 토마토 홀 캔에 담겨 있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까?

힌트 청소원은 그렇게 유심히 보고 토마토 소스라고 판단한 건 아닙니다

쓰레기통안에 있던 사람이 쓰레기차에 수거되서 갈린채로 청소원에게 발견된것?

누가 피자집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에 갈린 시체를 넣었나요?

쓰레기 하차장에서 쓰레기를 내리는 미끄럼틀을 탄 사람이 아래에 있는 자동 압착기에 들어가버린것

해설                                                                                                                                                                                                                                                                 
                                                                                                                                                                                                                                                                         
                                                                                                                                                                                                                                                                         
                                                                                                                                                                                                                                                                         
                                                                                                                                                                                                                                                                         
  다윈상에 오른 사연으로 한 남자가 장난으로 쓰레기차에 연결된 미끄럼틀을 탔다. 당연히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후 쓰레기차 압착기에 갈려버리고 말았고 이 때문에 쓰레기차 내부는 유혈낭자해졌다. 쓰레기차 모는 사람은 이게 피인 줄 모르고 토마토 소스로 착각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