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처음 시작하는 곳 바로 밑 절벽에 거점 지으면서 시작해서 고생 좀 했음.

2시간 정도 지나서 거점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주변 탐색하다가 그린모스인가 하는 33렙 맘모스한테 처음으로 죽어보기도 하고, 머리에 꽃달린 공룡 잡으려다가 죽여버리기도 했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거점에 약탈단이 쳐들어왔는데 인간 ai가 엄청 멍청해서 절벽 아래에서 멀뚱히 가만히 있더라.
스타트 위치 잘못 잡은게 오히려 천혜의 요새가 되어버림.

약탈단 잡은 후 퀘스트 따라서 약탈단 탑 털러 가기전에 신규 펠들 좀 잡으려고 해변가 돌다가 시간제한 달려있는 던전도 들어가봄.

즐기느라 캡처 못한게 아쉽네

아무튼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