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좀 안 되는 기간동안 시험해봤는데 꽤 좋아여.
고무 콕링을 깔면 됨. 고무 콕링을 먼저 밑에다 깔고 하면 자지 덜 아픔.

그 익텐 아픈 부위가 여기잖아여?

묶인 귀두쪽이랑 개땡겨지는 몸통 쪽. 귀두 쪽은 다들 적당한 거 둘러서 안 아프게 하심 되겠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위가 저기 몸통 쪽이에여. 저기가 왜 아프냐면 자지가 조금씩 찢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익텐이 엄청 눌러대니까 아픈 거에여.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엄청 눌러지는데 안 아플 수가 없음. 그래서 저기에 무릎 관절처럼 장치가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서 생각한 게 고무 콕링이었어여. 딱 관절 역할시키기 좋게 생겼잖슴?

실제로 한 달 정도 시험해본 결과 전보다 훨씬 덜 아팠어여. 대신 고무 콕링 때문에 1cm가량 살짝 높아지니까 익텐 길이 약간 조절할 거면 조절해야 돼여.
그리고 위로 혹은 아래로 내렸는데 그 방향 쪽에 고무 콕링 살짝 엇나가면 소용 없으니까 위치 조절할 때마다 자지 기울인 쪽으로 고무 콕링 잘 끼워줘야 합니다.
이러면 하는 동안 편해져여.
그럼 다들 다음에 또 봐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