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가구 들춰도 안보이고 옷장에도 없고 미끼로 놔둔 하퍼는 입질조차 안한 상태라 아 씨발 조졌다 진짜조졌다 하면서 속 존나 썩이더니만 저 틈새에 낑겨있었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버린 택배박스 생각 존나 하면서 딱 한번만 더 주의깊게 살펴봤어야 했는데 하고 인생 존나 후회하고 있었는데 진짜 존나 미운년이야



이 괘씸한년 통에 갇혀서 평생 물과 쥐와 메추리만 쳐먹는 형벌을 내리도록 하겠다